롤 입문기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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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1월 6일에 시험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3일 이후 롤은 조금 쉬었다. 그리고 3일차에 뭔가 잘 안 풀리는 게 많아서 좀 쉬었다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험 끝내고 하루 동안은 좀 쉬다가 그 다음날 플레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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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바로 pvp 돌리는 건 상대에게도 민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AI 대전에서만 연습했다. 여전히 초급으로 연습했고 중급으로 가는 건 좀 시간이 걸릴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일단 스킬을 너무 못 피하기도 하고 좀 쉽게 죽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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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메인으로 연습한 캐릭터는 쓰레쉬.

세라핀은 그래도 나름 익숙해졌지만 (아직 쫓기다가 뒤돌아서 스킬 쓰는 건 익숙하지 않다) 땡기는 캐릭터인 쓰레쉬가 좀 하고 싶어서 메인으로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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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I 봇 대전 초급에서 플레이>

<1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터

코멘트: 처음 손 풀기로 그나마 좀 잘하는 세라핀으로 플레이했다. 2 / 1 / 12 어시로 나쁘지 않게 한 듯...? 좀 안 죽고 싶었는데...이번에도 죽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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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판>

챔피언: 쓰레쉬

포지션: 서포터

킬/데스/어시 기록:

• 4/0/3
• 1/6/12
• 1/1/8
• 1/0/2
• 3/0/7
• 4/1/2

코멘트: 그래도 좀 많이 익숙해진 거 같다. 나름 끌기도 하고 어택도 하고 다른 챔피언을 죽이기도 해봤다. 근데 2번째 판에서 좀 많이 죽어서 슬펐다ㅠ다음에는 좀 안 죽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나름 이 부분에 대한 목적은 달성한 거 같다. 쓰레쉬에서 좀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는 건 공격 부분이긴 하다. 상대를 좀 푸쉬를 하려면 나도 공격을 해야 하는데 이게 좀 쉽지 않다고 느꼈다. 그리고 원딜이 나랑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데 (예: 내가 땡겼을 때 공격) 이게 매번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좀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쓰레쉬는 회복 능력이 없어서 아쉬웠다. 나도 피가 별로 없고 상대도 피가 별로 없을 때 뭔가 맞아주기가....애매.....대신 맞아줬었는데 그러니까 원딜도 죽고 나도 죽은 케이스도 있었다. 이럴 바에는 그냥 나혼자 튀는 게 맞아보인다. 그리고 상대 챔피언이 럭스일 때가 진짜 까다로운 거 같다. 이거는 사실 세라핀일 때도 느꼈는데 럭스 스킬 피하는 게 나는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다. 이거는 좀 잘 피할 수 있게 연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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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벨 12로 올라갔다. 얼른 연습해서 레벨 30 찍고 pvp 해보고 싶다.

내 랭크를 한번 보고 싶다.

여전히 언랭이라...슬프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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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서포터가 좀 킬을 많이 못하니까 이건 좀 아쉽다고 느껴진다.

위에서 막 날라다닐 때 나는 킬이 막 1, 3 이러니ㅠㅠ 그리고 딜량도 보면 내가 확연하게 적어서 아쉽다ㅠㅠ근데 이건 서포터라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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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또 생각나서 몇 판 더 했다.

근데 뭔가 어제 밤-오늘 새벽보다 좀 안 풀린 거 같은 느낌...? 더 잘 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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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판>

챔피언: 쓰레쉬

포지션: 서포터

킬/데스/어쉬: 1/1/11

코멘트: 킬을 좀 많이 못해서 아쉽다. 더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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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터

킬/데스/어쉬: 0/1/19

코멘트: 너무 쓰레쉬만 한 거 같아서 세라핀도 한 판 했다. 근데 뭔가 너무 쓰레쉬만 해서 그런가...? 좀 퇴화한 너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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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판>

챔피언: 쓰레쉬

포지션: 서포터

킬/데스/어쉬:

• 3/1/12
• 4/2/6
• 5/1/4

코멘트: 쓰레쉬를 좀 잘하고 싶어서 더 많이 플레이 했는데 뭔가 계속 좀 아쉬웠다ㅠ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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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쓰레쉬도 잘해지고 세라핀도 잘 해지면 럭스나 카르마를 연습하고 싶다.

일단 쓰레쉬랑 세라핀 먼저 열심히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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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매일 적어도 5판은 돌려보자!

내가 완전히 마스터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