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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K한 HONEY팁
Q.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없는 거 같은데? 스트레스를 사는 걸로 풀다 보니까 갖고 싶은 건 거의 다 산 거 같아.물론 그래도 나름대로의 조절은 했지만 예를 들어 굿즈를 3개 다 사고 싶었는데 2개만 산다거나..ㅋ그런 것도 했지만 어쨌든 정말 갖고 싶은 건 대부분 산 거 같아. 아 뭔가 이런 것도 되려나. 나는 우리 팀이 모두 전원 재계약을 하길 바랐는데....우승도 했으니까...ㅠㅠ근데 터진 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 물론 나갈 수는 있는데 안 좋게 나가서 뭔가 싱숭생숭 했음. 근데 새로 들어온 친구가 넘 귀여워서 좀 위로되는 거 같아서 빨리 적응할 수 있을듯. 이번년도도 화이팅!!
Q.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가장? 최악의 순간을 고르는 것도 나름 힘드네. 근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보통 내가 내 자신을 의심할 때 였던 거 같아. 그래서 올해 프로젝트 하면서 내가 진짜 잘 하는 걸까?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이동을 하면서 동일하게 내가 여기에서 뭘 하는거지?라는 질문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서 힘든 거 같다. 사람은 긍정적이여야 하는데내가 그렇지가 않으니까 그게 힘듦을 야기하는 거 같다.
Q.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 와 사람은 기쁜 건 진짜 쉽게 까먹고 슬프거나 불행한 건 오래 기억한다던데 진짜 맞는 거 같음. 진짜 1도 기억 안 난다.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개인적으로 상반기는 여행 간거. 하반기는 응원하던 팀이 우승한 거.....아닐까...? 여행 그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냥 오랫동안 일 안 하고 쉴 수 있어서 좋았음. 응원하던 팀이 우승한 건 뭐 당연하지 우승은 항상 기쁜 거니까. 행복해 하는 걸 보면서 나도 행복했던 거 같아. 근데 이렇게 복기하니까 진짜 나는 좋은 건 잘 잊어버리는 거 같아. 감사 일기라도 써야 하나....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올해 가장 많이 쓴 앱? 그건 당연 '유튜브'!!!솔직히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 SNS 앱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지 않았을까? 거기 그걸로 시간 남으면 대충 시간 때우니까ㅋㅋ 유튜브를 엄청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나는 솔직히 도움되는 컨텐츠를 본 건 아니라 지금 다시 보면 뭔가 아쉽긴 하다.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도 한데. 아쉽네. 어쨌든 즐거웠으니 됐따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취미....? 난 딱히 취미가 없는 노잼인간인데..ㄷ.ㄷ..취미는 없고 운동을 시작하긴 했음. 근데 운동시러인간이라 그냥 해야 해서 시작한 거임. 살 너무 많이 쪘고 나이 이슈 때문에 체력 키우려고ㅋ 원래 진짜 거의 매일 했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지기도 했고 시간 없음(+핑계)로 주 3회 정도 하고 있다. 주말은 헬스장을 가고 주중에는 집에서 스텝퍼 타는 느낌으로 하고 있음. 그거 말고는...취미 딱히 새로 시작한 거 없는뎅. 진짜 돌이켜보면 진짜 노잼인간인 거 같아. 딱히 생산적이지도 않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느낌? 근데 그게 진짜 세상 행복함. 그럼 그냥 그대로 살아야지 뭐. 벗뜨 뭔가 하나 하고 싶긴 함.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 내가 한 말은 대충 알겠어. 죄송합니다와 넵ㅋㅋ이건 직장인이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런데.....가장 많이 들은 말...? 너무 어렵다. 아마 감사합니다 아닐까? 해달라는 거 해주고 보통 끝날 때 다들 감사합니다로 말을 끝내니까. 이거 같은데 사실 기억이 1도 안 나서 잘 모르겠다ㅋ
오블완 챌린지가 드디어 끝났다. 매일 블로그에 일기 쓰는 습관이 없다가 생긴 거라서 4번 정도 빼먹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했네. 나름 만족스럽다. 이걸 계기로 계속 꾸준히 짧게라도 쓸 수 있도록 습관화 해봐야겠다. 이번주 주말에 드디어 버즈 고치러 간다. 매일 까먹다가 드디어 예약해둠....근데 그날 눈 오는 거 아니야? 눈 안 오길ㅠㅠ
블로그를 조금 다시 열심히 쓰고 싶다. 뭔가 취미생활을 기록하거나 자주 들어올 수 있게 목표를 세워보고 싶은데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블로그에 주절 거리는 게 늘었지만 사실 뭔가 생산적인 걸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다.뭔가 짧은 단편이라던가 아이디어 기록 같은 거 해두고 싶어.내 성격상 일상 생활이나 추억 기록은 못할 거라 (사진 찍기 귀찮...) 대충 끄적끄적할 수 있는 거 위주로 고민해 봐야겠다.
오늘 진짜 하루종일 너무 바빴음. 일 끝나고 완전 힘들었다.....운동 할까 했는데 하기 싫어서 안 했음ㅋ 내일은 해야지. 주 3일은 하기로 약속했으니까 (나와의 약속) 요새 다이어리에 관심 가서 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왜 안 쓰는데 사고 싶지) 아무래도 돈 쓰고 싶지는 않아서 온라인 다이어리를 찾아보고 있다.근데 마침...! 소박님께서 또 온라인 다이어리 배포해주심. 미쳤따!! 이걸로 써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NO4gSUjXo(여기 더보기에 다운로드 링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