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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입문기 (2일차)

dokdok 2023. 5. 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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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새벽>>

오늘도 새벽에 몇 판 플레이했다. ai 봇 대전의 입문은 생각보다 배우는 게 없다는 느낌이 강해서 (포탑만 때리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음. 물론 내가 탑을 많이 가서 그런 거 같긴 함) ai 봇 대전의 초급 위주로 다녔다.

몇 판 플레이해본 경험상 나한테는 서포터가 제일 잘 맞는 거 같다.

오늘은 정글(다이애나), 미드(라이즈), 서포터(세라핀), 탑(일라오이)을 플레이 했는데 물론 챔피언의 차이도 있겠지만 "서포터 > 탑 > 미드 > 정글" 순으로 잘 맞는 거 같다.

특히 먼 거리에서 쏘는 서포터 형태가 제일 잘 맞는 거 같다.

근데 끄는 챔피언도 하고 싶어서 쓰레쉬를 샀다.

이건 오늘 오후에 연습해 봐야지

ALL AI 봇 대전 초급에서 플레이:

<1-2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트

코멘트: 세라핀이 다루기 쉽고 편한 거 같다. 일단 고정으로 세라핀 가지고 연습해야지

<3판>

챔피언: 일라오이

포지션: 탑

코멘트: 세라핀으로 한 판 더 하려고 했는데 누가 럭스를 먼저 픽 하셔서 고민하다가 탑 고름. 역시 노잼이다. 근데 상대 워윅 뭐야 너무 쎄...그냥 녹아버리던데...그래도 4킬이나 했다

<4-5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트

코멘트: 역시 세라핀. 너무 좋다. 적당히 킬도 내고 원딜 죽이는 거 도움도 줄 수 있고 편하다.

<6판>

챔피언: 라이즈

포지션: 미드

코멘트: 미드 너무 어려운데...? 일단 내가 딜을 잘해야 하는 느낌...탑처럼 1:1 다이 다이하는 느낌인데 더 생각하면서 스킬 써야 하는 그런 느낌.....근데 사실 내가 이건 아무생각 없이, 스킬 연습 없이 픽한 거라 더 어렵게 느껴진 걸 수도 있다. 나중에 해보고 싶은면 먼저 스킬 연습하고 해봐야지.

<<오후>>

서포터 위주로 플레이했다. 나는 서포터를 메인 포션으로 잡는 게 맞는 거 같다.

<7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터

코멘트: 확실히 좀 더 편하고 쉬운 거 같다. 다른 챔에 비해 다루기도 쉽고 킬 먹기도 쉬운 거 같다. 근데 뒤에 약간 절었음.

<8판>

챔피언: 나미

포지션: 서포터

코멘트: 꽤 다루기 어렵고 뭔가 게임의 방향성을 이끄는 챔피언이 아닌 거 같다. 킬도 못 먹고 보조만 하다가 끝났다. 그리고 딜도 약하고 몸도 쉽게 녹는듯한 그런 느낌....세라핀이 더 취향인 거 같다.

<9판>

챔피언: 쓰레쉬

포지션: 서포터

코멘트: 이것도 다루기 쉽지 않고 끄는 것도 어렵고 공격 스킬이 애매해서 싸우기 쉽지 않은 챔피언이었다. 그냥 막다가 끝난 느낌...?

<10판>

챔피언: 세라핀

포지션: 서포터

코멘트: 그냥 새벽보다 못하는 거 같기도?? 세라핀으로 개 많이 죽음. 물론 원딜이 초반에 바텀에 안 와서 혼자 2대 1을 너무 오래 하긴 했음...그래도 좀 많이 죽은 거 같음. 아무 생각 없이 스킬 쓰는 버릇은 좀 고쳐야 할 듯. 그리고 쫓길 때 뒤돌아서 스킬 샷 잘 맞추는 연습은 좀 더 해야 할 듯.

=== 오늘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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