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DOK한 HONEY팁

블로그를 조금 다시 열심히 쓰고 싶다. 뭔가 취미생활을 기록하거나 자주 들어올 수 있게 목표를 세워보고 싶은데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블로그에 주절 거리는 게 늘었지만 사실 뭔가 생산적인 걸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다.뭔가 짧은 단편이라던가 아이디어 기록 같은 거 해두고 싶어.내 성격상 일상 생활이나 추억 기록은 못할 거라 (사진 찍기 귀찮...) 대충 끄적끄적할 수 있는 거 위주로 고민해 봐야겠다.

오늘 진짜 하루종일 너무 바빴음. 일 끝나고 완전 힘들었다.....운동 할까 했는데 하기 싫어서 안 했음ㅋ 내일은 해야지. 주 3일은 하기로 약속했으니까 (나와의 약속)  요새 다이어리에 관심 가서 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왜 안 쓰는데 사고 싶지) 아무래도 돈 쓰고 싶지는 않아서 온라인 다이어리를 찾아보고 있다.근데 마침...! 소박님께서 또 온라인 다이어리 배포해주심. 미쳤따!! 이걸로 써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NO4gSUjXo(여기 더보기에 다운로드 링크 있음)

하 벌써 월요일이라니...안돼ㅐㅐㅐㅐ주말이 3일, 주중이 4일이면 좋겠다. 하루 더 쉬고 시펑...근데 사람은 간사하니까 아마 그렇게 변해도 하루 더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지?ㅋㅋㅋㅋㅋ....ㅎ  쉬고 싶다. 그리고 잠을 아주 쿨쿨 자고 맛있는 걸 자안뜩 먹고 싶어 진짜존맛이겠당....히히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이제 좀 프로세싱하는 느낌이다. 3년 동안 고생 많았다. 고마웠어. 그런데 팀은 우리가 우승해야 하니 이제 더이상 응원은 못하겠다.새로운 환경 가서 잘 지내. 나는 우리 팀에 새로 들어온 친구를 열심히 응원할게. 그 친구도 귀엽고 착해 보이더라. 우리 팀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아. 결과만 잘 내면 진짜 최고일듯.  여기까지는 취미 관련 내용이었고. 진짜 일은 노답인듯. 히스토리를 안 알려주고 가이드를 제대로 안 알려주면 당연히 내가 하는 일이 동문서답인 건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면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걸까 오늘도 참 답답하고 갑갑한 하루였다.  여기 언제까지 있어야 할까.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하루종일 너무 심란하네.....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아직 오피셜이 안 나와서 누구 말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실이 뭐든 너무 씁쓸하고 슬프다. 이제 우리 집 여기저기에 있는 굿즈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우리 좋았잖아.... 최근에 올라온 썰이 사실이더라도 우리 다시 이야기 해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욕심일 수도 있지만 40분....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스토브 시작한지 일주일도 아니 3일도 안 지났는데. 네가 말한 것처럼 너무 갑작스러운 결정이었잖아. 그냥 너무 아쉽다. 평생 함께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내년까지는 함께일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그냥 너무 아쉽다. 가서 잘하라는 말은 못하겠어. 나도 우리 팀 응원해야 하니까. 그래도 가서 건강하고 네가 (우리가 우승해..

오늘도 돌아온 소비 고민. 디젤 이어커프나 에메모가든 보스턴백 둘 중 하나 사고 싶은데 뭘 사야하나...사실 꼭 사야하는 건 아닌 충동구매이긴 하지만 마침 쿠폰도 있고 하니 지르고 싶당... https://brand.naver.com/dieselkorea/products/11100938908?nl-query=%EB%94%94%EC%A0%A4%20%EC%9D%B4%EC%96%B4%EC%BB%A4%ED%94%84&frm=NVSCPSI&pageid=izWXedqVN8Cssk6JGdVssssstBR-088317&NaPm=ci%3DizWXedqVN8Cssk6JGdVssssstBR-088317%7Cct%3Dm3n96jwn%7Ctr%3Dnsls%7Csn%3D9274244%7Chk%3Da30ee897a3864bddb2..

1년 동안 열심히 먹어서 건강한 돼지가 됐음...ㅋㅎㅎ...ㅠ 이제 좀 조절하기로 마음 먹어서 음식 조절하면서 당이 땡기면 저당 간식으로 최대한 누르려고 하고 있음.근데 저당 간식 중에 최고는 아무래도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인 거 같음. 너무 달아서 그거 하나 먹으면 다 물림. 더이상 뭐가 먹고 싶지가 않음ㅋㅋㅋ 그리고 꽤나 구현을 잘 하셔서 그냥 일반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임.사실 아예 안 먹는 게 가장 좋긴 하겠지만 안 그럼 너무 우울할 거 같아서 하나씩 먹고 있음.근데 사실 2년 전에도 그거 먹고 20kg 뺀 적이 있어서 딱히 걱정 안 하면서 먹고 있음.원래 살 빼는 건 탄수화물 안 먹는 게 완전 직빵.  추천하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 단 거 엄청 좋아하고 초코 엄청 좋아하면 라라스윗 초코 바 (바닐..

에어팟 프로 너무 오래 써서 왼쪽 에어팟에 문제 생겨서 새로운 에어팟 프로를 살까 했는데 마침 그때 갤럭시 탭을 사서 무선 이어폰도 갤럭시로 맞추기 위해 버즈 프로를 구매 했었음.근데 산 지 3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왼쪽 이어버드에 충전 이슈가 생김.......검색해 보니 나같은 문제 있는 사람 엄청 많은 거 같은데...하...미친 거 아님?  요새 시간 없어서 서비스 센터를 못 가고 있는데...언제 as 받으러 가지... 그냥 에어팟 프로나 다시 살껄...ㅠㅠㅠ

오늘도 일은 굉장히 하기 싫은 날이었음.진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팀에 더 이상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그렇게 오늘도 우울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가 했더니...!  꽤나 좋은 일이 생겼다. 바로 유우리 콘서트 티켓팅 성공...! 심지어 좌석도 나쁘지 않음...! > 좀 많이 사이드이긴 한데 그래도 1층 1열이야. 시야 엄청 찾아보니까 나쁘지 않아 보여서 기분이 엄청 좋았다.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었지만....유우리 노래 좋아서 많이 듣고 있고 오랜만에 콘서트 분위기도 즐기고 싶어서 결제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콘서트를 가네ㅋㅋ 요즘 갔던 건 콘서트를 빙자한 N명 팬미팅이여서ㅋㅋ 뮤지컬이랑 연극은 몇 번 갔지만 콘서트는 안 갔어서 좀 기대되는 거 같다.  사실 콘서트를 안 갔던 ..

요새 바빠서 자꾸 계획하고 있던 일들을 못 하고 있다. 물론 핑계도 맞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고 약간 불안함. 나는 개인적으로 얼른 팀을 바꾸고 싶은데 내가 준비가 되어야 그걸 할 수 있으니까 좀 후회스럽다. 그럼 이제 내가 뭐 하고 싶은지랑 뭘 잘 할 수 있는지 이런 거를 생각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뭘 잘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서ㅠㅠ 그런 걸 일찍부터 깨닫고 열심히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그래서 일단 그냥 가장 유망한 것들을 해 보려고 한다. 아니면 내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 언젠가 배워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