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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아무거나

설탭 과외 후기

dokdok 2019. 12.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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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돌아와서 죄송해요.

시험기간이라....ㅎ

 

대학생인 저는 시험기간 때문에 요새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ㅜ

여러분들은 다들 바쁘신가요?

잠은 꼭 자면서 하시길 바래요. 

요새 저는 잠이 부족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설탭 과외 후기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총 3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설탭에서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빌리고 있는 저는 일단 최소 8시간은 해야하거나 할 수 있게 시간을 오픈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픈해두었더니 3명이나 가르치게 됐네요. 허허

 

일단 설탭의 가장 큰 장점은:

1. 편하다. 

다른 과외와 달리 움직일 필요도 없고 얼굴을 마주칠 필요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과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편한 시간에 내가 편한 집에서 과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다가 그냥 아이패드를 키면 바로 과외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거 같아요.

 

2. 돈이 바로 들어온다.

과외할 때 학부모님이 바로 돈 안 주는 경험 겪어본 적 있나요?

전 있어요.

그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고.....

근데 설탭은 앱이다보니까 과외가 끝나자마자 수당처럼 바로 바로 들어옵니다. 

간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자 그럼 이제 단점을 말해보도록 할게요:

1. 시급이 너무 싸다.

사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과외를 하면 최소 3만원은 받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설탭 같은 경우는 수수료? 세금? 제외하고 총 19300원 정도 받아요. 

그래서 시급이 너무 적은 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2. (아이패드를 빌린 경우) 8시간 오픈 

수수료로 4만원 가량을 내지 않으려면 무조건 8시간을 오픈해야 하고

오픈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내야 해요.

근데 오픈하면 계속 학생이 매칭되는데 제가 바쁠때도 매칭돼서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ㅠ

예를 들어 목요일 시험인 날에도 저는 2시간 반을 학생을 가르치느라 공부를 못합니다....ㅜ 

그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장단점은 이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사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일단 한 2주 정도 한 후기를 말해보자면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과외를 구하기 힘들고 귀찮으면 설탭을 한 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전 나름 만족 중입니다! 

 

그럼 제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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