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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K한 HONEY팁
[영화 추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리뷰 <스포있음>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리뷰는 스포가 낭낭한 리뷰라 최대한 스포를 줄이기 위해 캐릭터 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
대충 스토리만 파악하고 재미있다면 영화를 꼭 시청하길 바랍니다 :)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일루미네이션은 대표작인 <미니언즈>와 <슈퍼배드>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저는 일루미네이션을 원래 드림웍스랑 디즈니가 다 해먹었던 애니메이션 업계로 혜성처럼 들어와 대박을 친 제 3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하핳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마이펫의 이중생활1>의 연장선에서 주인이 밖에 있을 때 강아지들은 무엇을 할까?를 다룹니다.
이번에는 주인공의 주인이 다른 펫의 주인과 결혼을 하게 돼서 낳은 어린아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원래 어린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주인공은 그 아이를 보고 반하게 돼고 과보호를 시작합니다.
과보호의 이유는 본인이 겁쟁이 강아지였기 때문이죠.
세상에 무서운 것이 많았던 강아지는 당연히 그것들이 아이를 해칠 줄 알고 과보호를 했던 것이죠.
그러던 강아지는 시골에서 다른 동물들 관리와 보호를 도맡고 있는 멋진 개를 만나 성장합니다.
자신이 무서워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한 그는 다른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을 덜 두려워하며 불합리함에 맞써는 용감한 강아지가 됩니다.
그가 시골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갈 때 원래 그가 살고 있던 뉴욕에서는 다른 일이 터지고 있습니다.
첫째, 그를 좋아하던 희고 귀여운 예쁜 개는 그가 좋아하던 장난감을 지키는 일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실수로 그 장난감은 대량의 고양이들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장난감을 다시 돌려받기 위해 그녀는 강아지이지만 고양이 트레이닝을 받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트레이닝을 마친 그녀는 고양이 소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두가 그녀를 고양이로 알았기에 큰 위험은 없었지만 장난감을 손에 쥔 대왕 고양이와의 싸움에서 질 뻔 합니다.
따라서 햄스터 (?)의 도움으로 그녀는 여왕의 자리에 등극하고 장난감을 손에 쥡니다.
<고양이들이 빨간 레이져 불빛을 따라다니는 거 알고 계시나요? 햄스터가 빨간 불빛을 쏘고 그녀가 그걸 잡는 시늉을 하니까 그녀를 여왕으로 생각하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
둘째, 자신을 히어로라고 생각하는 토끼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용감하고 힘이 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두려움이 많고 약한 토끼였죠.
어느 날 어떤 개가 와서 불쌍한 백호랑이 탈출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죠.
그는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자신의 슈트를 입고 출발합니다.
백호랑이를 붙잡고 있던 사람은 못된 남자와 서커스단이었습니다.
그는 백호랑이를 때리며 핍박하고 늑대들보고 그를 지키라고 명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늑대들은 멍청했기에 개와 토끼는 백호랑이를 성공적으로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화가 머리까지 난 못된 남자는 늑대들보고 범인과 백호랑이를 찾아오라고 명했습니다.
실패한다며 그들의 가죽을 벗기겠다며 협박하면서 말이죠.
늑대들은 빠르게 개와 백호랑이를 찾았고 못된 남자는 그들을 납치해 기차를 탔습니다.
자신의 친구들을 구출하기 위해 모든 동물들이 모였습니다.
시골에서 돌아온 개는 용감하게 못된 남자를 대상으로 싸웠습니다.
고양이로 둔갑한 개는 고양이들과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과 함께 못된 남자를 차로 쳐서 더 이상 못된 짓을 못하게 만듭니다.
<어린이 영화치고는 잔인해서 깜짝 놀랐어요..ㅎ 피는 없었지만 그렇게 사람을 차로 치다니...ㅎ>
토끼와 개는 힘을 합쳐 못된 남자의 오른팔이었던 원숭이를 대상으로 승리합니다.
그렇게 백호랑이를 구출한 동물 친구들은 다시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백호랑이가 갈때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눈이 안 좋은 할머니에게 백호랑이를 맡겼습니다.
눈이 안 좋은 할머니는 백호랑이를 고양이로 착각해서 그를 귀여워하며 키우게 됩니다.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난 이 영화는 정말 동물들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계속 엄마 미소를 지으면서 영화를 끝까지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많긴 하지만 생각보다 조용히 영화를 시청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할 게 없다면 타임킬링용으로 이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나름 힐링이 되고 좋았습니다 :)
추천합니다.
이 글이 재미있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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